正月の行事 春駒踊り
정월의 행사- 하루코마 춤
春駒踊りは岐阜県指定重要無形文化財に指定され、正月をはじめ例祭、結婚式披露宴など祝事で演じられる踊りです。七福神、舞子に扮した人たちによって演じられます。
하루코마 춤은 기후현 지정 중요 무형문화재로, 정월을 비롯한 시제, 결혼식 피로연 등의 경사 때에 볼 수 있는 춤입니다. 칠복신, 마이코(어린 무희)로 분장한 사람들이 춤을 춥니다.
正月の春駒踊りは元日の午後に合掌集落を練り歩いて演じられます。元来、春駒踊りは養蚕の繁栄をいのる「こがい祭り」でしたが、養蚕が行われなくなった今日も五穀豊穣、家内安全の願いを込めて舞われています。大黒様が「一つころがしゃ一千俵、二つころがしゃ二千俵」とうたいながら俵を転がす姿は、雪深い白川郷に希望の春を呼ぶ大切な行事として村人の心に焼き付いています。
정월의 하루코마 춤은 정월 초하루의 오후에 갓쇼 마을을 누비며 공연됩니다. 하루코마 춤은 원래 양잠의 번영을 기원하는 ‘고가이마쓰리’였으나, 양잠을 하지 않게 된 오늘날에도 풍년이나 집안의 안전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춥니다. 다이코쿠사마(대흑천)가 ‘한번 굴리면 천석, 두번 굴리면 이천석’이라 노래를 부르며 쌀가마를 굴리는 모습은 눈이 많은 시라카와고에 희망의 봄을 부르는 중요한 행사로 마을 사람들의 마음에 새겨져 있습니다.